우체국 하이브리드카드와 기업은행 하이브리드카드

우체국 하이브리드카드와 기업은행 하이브리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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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드는 체크카드와 소액신용 기능을 결합한 카드로 결제계좌에 잔고가 없어도 후불교통 이용액을 포함하여 30만원까지 신용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입니다.

 

우체국 하이브리드카트

우체국하이브리드카드는 원래 체크카드이므로 연회비가 없고(면제), 신용카드처럼 잘 사용한다고 해서 신용한도 30만원이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하이브리드카드는 위에 설명된 우체국 하이브리드카드외에 롯데카드 하이브리드카드 그리고 기업은행 하이브리드카드 등이 있습니다. 

보통 체크카드에 소액신용한도 30만원이 부여된 하이브리드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 조건이 안되는 저신용자나 신용카드의 15%보다 높은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을 노리는 소비자가 주고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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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하이브리드카드

기업은행 하이브리드 카드와 롯데카드 하이브리드 카드 등은 소액신용 한도가 30만원인 체크카드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신용카드에 체크카드의 기능을 부여한 기존 하이브리드와는 차별화된 카드입니다.

 

아래의 기업은행 하이브리드카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개입의 신용도에 따라 한도가 부여되는 신용카드에 개인 회원이 설정한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의 범위에서 그 금액을 초과한 대금은 신용카드로 결제되고, 지정 금액 이하는 체크카드로 결제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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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체크카드형 하이브리드카드가 일률적으로 30만원으로 설정이 된 것과 차별화 한 것으로 체크카드형 하이브리드카드는 신용한도가 30만원이므로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무조건 계좌의 잔고가 있어야 그 금액내에서 체크카드로 결제가 되고, 30만원 이하의 결제금의 경우 계좌 잔고 이내의 금액은 체크카드로 계좌잔고 이상부터 30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는 방식입니다.

 

기업은행 체크카드의 결제 설정금액을 100만원으로 했다면, 100만원이하는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100만원초과는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것이다. 물론 설정금액 이하의 결제라도 잔고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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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조금은 복잡한(?) 결제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주요 이유는 소득공제율입니다. 

체크카드가 30%까지 소득공제가 되는 반면 신용카드는 15%밖에 소득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감당가능한 여력내에서는 소득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 방식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여러 카드사들이 기존의 소액신용 30만원 하이브리드카드가 아닌 신용카드에 체크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형 하이브리드 카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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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하이브리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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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 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 카드는 기존의 체크카드에 소액 신용한도 30만원이 부여된 체크카드형 하이브리드 카드와는 다른 신용카드형 하이브리드 카드인데요.

신용카드형 하이브리드카드인 롯데 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카드는 기업은행보다 설정 금액의 범위가 훨씬 더 다양하게 1만원~300만원까지 체크카드결제 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롯데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카드는 기본적으로 신용카드이므로 신용한도가 300만원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설정금액에 따라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각각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롯데체크플러스카드는 기존의 하이브리드카드로 구분해 보자면 소액신용한도 30만원이 부여된 체크카드형 하이브리드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롯데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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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카드는 아래와 같이 지정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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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인트플러스 하이브리드카드의 결제 방법은 아래와 같이 설정된 체크승인 한도 이하에서는 결제계좌에서 즉시 출금되어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한도 초과 건은 자동으로 신용카드 방식으로 결제되어 지정 결제일에 청구됩니다. 

개인의 소비성향에 따라 특화된 신용카드들이 많지만 신용카드형 하이브리드카드는 여유자금 상황에 따라 현금결제와 신용결제를 적절히 병행하면서 높은 소득공제로 연말정상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카드이므로 한 장 정도 보유할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