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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생활백서

허위 대출 광고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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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쉬운 사람들은 혹시나 어디서라도 융통할 수 있을까 싶어 말도 안되는 광고지만 들어가 보고 실망하기 십상이다.

이런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득실거리니 건전하고 정상적인 대출 상품 광고는 거의 씨가 마른 것 같다.

위에 보다시피 신불자에게 신용대출로 8천만원을 빌려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문구도 빚을 갚지 말란다.
그러면서 지네들은 돈을 빌려주겠다니....

심지어 1억까지 빌려준다는 곳도 있다.
하지만 다 알다시피 거짓말이다.

신용등급 소득 상관없이 빌려준다는 것도 모두 거짓말이다.
기껏해야 누구나 다 아는 햇살론, 새희망,바꿔드림론 중개하는 곳이면서 이름만 무슨론이니 바꿔서 선전하는 것이다.

물론 햇살론, 새희망 등은 구실에 지나지 않고 실상은 고금리 대부 중개가 주업이다.

햇살론 같은 건 굳이 저런 업체릉 거칠 필요가 없다는 건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정말이지 대부업체들의 무분별한 허위 과장 광고를 통한 마케팅은 반드시 제동을 걸어야 한다.

저들의 목적은 멀쩡한 사람에게 자기네 돈을 빌리게 하여 신용을 나쁘게 만든 후 더 이상 저금리 은행권으로의 거래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고정적인 자기들 수익원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있다.

하루빨리 고리대금 업체의 말도 안되는 광고행태를 손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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