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부분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결제일을 주로 급여일과 가까운 25일 전후부터 월 초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음 그림의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보면 결제일이 몇 일이든 결제일에 따른 사용 기간에는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과 결제일을 비교했을때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해 놓으면 매월 1일부터 월말까지의 정확히 한 달 간의 사용금액을 결제하는 것이므로 관리하기가 더 용이하다.
게다가 대부분 카드사의 할인 또는 사용에 따른 혜택은 전월실적이므로 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정하면 '전월(또는 당월)실적'을 '청구금액'과 같게 만들 수 있다
신용카드 대부분 '전월실적'에 따라 혜택을 차등해서 제공하고 있다.
전월실적 얼마 이상 이용시 몇 %(퍼센트) 할인이나 캐시백을 제공하는 식이다.
그리고 카드사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약간씩 다른 이유는 최소신용공여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14일이 결제일이면 전월 말일에 쓴 금액이 14일에 청구되는 것이므로 최소신용공여기간은 14일이다.
이처럼 대부분 카드사의 신용카드 최소신용공여기간은 14일이다.
청구금액을 확정하고 청구서를 발송하는 기간이 약 2주 정도 소요되므로 이 정도의 기간을 최소신용공여기간으로 보면 된다.
반응형
'신용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한카드 신속한 발급 (0) | 2019.07.09 |
---|---|
신용카드 모집인 자격 (0) | 2019.05.28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방법 (0) | 2019.05.19 |
삼성 마일리지 카드 (0) | 2019.03.17 |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0) | 2018.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