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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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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신용카드의 사용으로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을 신용공여기간이라고 한다.

신용공여기간은 카드사 또는 결제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보통 1~2일 정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결제일에 따라 이용기간이 어떻게 다른지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통해 알아보자.


아래 표는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다.

일시불 및 할부의 이용기간과 현금서비스의 이용기간은 따로 주어진다.


씨티카드 결제일


위 표에서 결제일이 1일인 경우 결제대상 금액은 전전월 19일 부터 전월 18일까지이다.

따라서 이 경우 결제일인 1일 부터 마지막 사용기간인 전월 18일까지는 13~14일이다.


그리고 가장 과거의 사용기간은 전전월 19일 부터 전전월말까지와(11~12일) 전월(30~31일)+1일이므로 최대 44일이다.

이것의 의미는 결제일이 1일은 경우 신용공여기간이 최단 13일~ 최대 44일이라는 것이다.



흔히들 "결제일을 언제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궁금해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가장 편리한 날이면 될 것이고, 정확하게 산술적인 계산으로 금전적인 득실을 굳이 따지자면 신용공여기간이 길수록 좋다.


신용공여기간이 시작되는 첫날에 카드를 사용하였다면 이론적으로 신용카드의 혜택을 극대화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같은 돈을 지출하더라도 오늘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을 45일 뒤에 결제하는 것과 15일 뒤에 결제하는 것의 혜택은 분명히 45일의 신용공여기간을 이용한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계산한 1일의 결제일외에 다른 날들을 예를 들어 계산해 보더라도 신용공여일은 보통 12~45, 46일 정도로 모두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이론적으로 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실제로 최장 신용공여기간과 최단 신용공여기간의 차이나는 날수 만큼의 이자가 본인에게 이익인 것이다.


물론 이것의 차이는 미미하므로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최장과 최단 신용공여기간의 차이인 약 한달 동안 주식 투자를 해서 돈을 번다든지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 해야지 카드대금이나 등록금 등 지출이 예정된 자금으로 하면 절대 안된다.ㅠㅠ 사설토토 한 판해서 두배로 불리겠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 말자.


여기서는 단순 계산을 위해 예로 든 것일 뿐이니 절대로 절대로 딴 짓 하지 마시길....



또 현금서비스는 일반 결제와 할부 이용기간과 다르게 별도의 이용기간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반면에 장기카드대출(카트론)의 경우는 결제일에 상관없이 무조건 전전월 1일부터 전전월 말일까지의 금액을 결제해야 한다. 



씨티카드 대금 결제는 씨티카드 계좌로 자동납부하는 경우엔 영업일 23시까지 결제가능하고 타행계좌로는 결제은행 운영시간까지 입금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 뱅킹을 통한 선결제는 09시~22시30분까지 가능하며, 통장에서 즉시출금되어 결제한 금액만큼 한도가 재생성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외에 다른 신용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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