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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생활백서

p2p대출도 조회기록이 남는다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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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확인한 사실인데 일부 p2p 대출업체도 xx소셜대부라는 식으로 조회기록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물론 그 대출이 실행되었을때 대출 기록까지 남는 것은 아직은 아니다.

점점 더 저신용자들은 설 곳이 없어지는 느낌이지만 한 편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사금융들끼리 정조 공유를 하던 것이 저축은행과도 공유하게 되고 p2p도 조회이력을 남기게 되므로 같은 이자 수준의 저축은행과 사금융 중의 선택은 자명하다.

그리고 p2p의 경우는 사금융과 저축은행보다 싸게 빌리지 못하는 조건이면 굳이 무리해서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p2p 대출은 1금융권을 포함하여 등재된 대출이 최소한일때 찔러보기 식이 가장 좋을듯하다.

왜냐하면 조회는 남아도 실행되어도 아직은 채무로 등록되지 않기에 1~3금융 심지어 사금융까지 추가로 받는데에 지장이 별로 없지만 반대의 경우는 p2p대출 승인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과다채무자나 연체이력이 아직 삭제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몇 달간 자금을 융통하여 채무를 일시적으로 상환한 후 p2p로 자금을 확보하고 1~4금융권에서 추가 자금을 확보하면 기존 일시상환 차입금을 상환하고도 약간의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것이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연체이력 삭제시점이나 여유 자금 확보시기를 잘 계산하여 그 시점까지 추가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한 여유자금중에서 미리 이자금액을 준비하여 두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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