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거나 잘 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대출을 미끼로 한 수수료 요구 등 사기와 대부업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만한 사람들마저 이들에게 속아 비싼 이자를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금융권에서는 아예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의 신용 소유자나 신용회복자, 개인회생자 등은 대부업체 밖에 방법이 없다.
그렇게 대출 중개사를 통해 여러 업체에 대출을 신청하다 보면 일부 업체는 계열사끼리 여러 업체로 나눠서 대출을 해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업체는 대출이 거절되지만 그들의 계열사나 관계사를 통해서는 대출이 승인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확인한 바로 에이원 대부는 태강대부와 연계되어 대출을 실행해 주는 업체이다.
이것은 단순히 업체간의 다른 심사 기준의 적용이 아니라 태강대부와 에이원대부의 특수 관계가 작용되는 것으로 태강대부의 대출 심사 기준이 에이원보다 조금 더 까다롭다(?)는 것이다.
본인이 해당 대출중개사를 통해 신청해 본 결과도 태강은 부결이었지만 그 직후 에이원에서 연락이 와서 대출이 실행되었다.
혹시라도 태강대부에 신청하였다가 부결된 사람들은 에이원 대부에 문의를 해보기 바란다.
에이원 대부의 심사를 통과하고 대출 승인이 난 후 상담원으로부터 모바일 계약서 작성을 위한 인터넷 링크 문자가 왔다.
모바일 링크를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대출 신청을 본인이 직접 다시 한다.
대출 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약관동의 및 본인인증을 하면 계약서 작성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에이원 대부의 대출 한도는 천만원이다.
약관 동의 후 대출 신청하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전자서명을 하게 되는데 대출 상품의 설명을 들었고, 계약서를 수령하였는지 확인하는 란이 나오는데 모바일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들었음, 수령함 등 안내된 대로 글씨를 쓰면 된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서명란도 몇 차례 나오니 대출 약정서를 잘 살펴보고 역시 위와 같이 손가락으로 서명을 하면 된다.
대출 약정서는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고 추후 우편으로 배달되니 잘 챙기면 된다.
다만 한 가지 번거로운 점은 전자약정서 작성과는 별개로 배송되는 우편물 내의 계약서를 다시 한 번 작성하여 원초본 신분증 복사본을 동봉해서 되보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나마 에이원 대부가 센스있는 것이 우편요금이 선지불 되어 있어 필요서류만 챙겨서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택배로 보낸다면 본인이 택배비를 부담해야 한다.
전자약정서 작성이 끝나면 거의 몇 분 내로 대출금이 본인의 계좌로 입금된고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태강대부에 신청했다고 반드시 자동으로 에이원 대부까지 신청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에이원 대부 개인회생자 대출이 필요한 경우엔 대출 상담사에게 요청을 하든 또는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신청해 볼 수 있다.
본인 역시 태강대부는 여러 해 동안 사용 이력이 많았고 그 중 몇 번은 부결된 적도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태강에서 직접 에이원 대부로 신청하라든지 에이원에서 미리 알고 연락을 주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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