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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생활백서

대환 대출을 자주 하는 경우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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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많고 고금리 채무가 많아서 대환을 자주 하거나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1~4 금융권에 추가 한도가 나온다면 즉시 대출을 받을게 아니라 가능한 p2p 대출을 먼저 알아보는 게 좋다.

p2p에 대해서 잘되느니 안되느니 말이 많은데 이것은 은행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돈을 운용하는(빌려주는) 것이므로 반드시 금융권 대출 여부 결과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아무튼 p2p를 먼저 이용하라는 이유는 새로운 대출이 생기기 전에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으로 가능한 자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 과거 통대환을 했을 때 일시 채무 0원 5등급에서 은행권 대출을 받는 바람에 이후 다시 6~7등급으로 p2p 대출기회를 놓치고 할 수 없이 저축은행 자금을 받은 적이 있었다.

만약 은행대출 전에 p2p 시도를 했다면 1~2천 정도는 비교적 좋은 조건에 빌릴 수 있었을 테고 이후 은행대출을 추가로 하면 저축은행까지 가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저축은행치고는 좋은 금리라서 덜 아쉽지만 완벽하게 1금융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부채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슬기롭게 p2p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저축은행이나 사금융에 부채 오백만원이 있어 신용이 낮다면...
그리고 그것만 갚으면 신용이 개선되어 현재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마크.올크 시뮬레이션이나 상담원을 통해 예상가능하다.) 주위에서 일시 융통할 때도 또는 카드x을 하더라도 p2p를 보너스 기회 삼아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저소득자인 경우 바꿔,새희망,햇살론 등을 알아보는 데 이 과정에서도 p2p를 활용하여 조금 더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다.

빚이 한 두군데가 아니고 당장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면 미리미리 비교적 저금리의 자금을 융통가능할 때 최대한 준비해 두는 것이 추가 연체를 막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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