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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생활백서

햇살론 대환 추천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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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요소는 NICE에서는 신용형태정보, KCB에서는 신용거래형태라는 항목으로 신용평점에 각각 25.8%(NICE)와 32%(KCB)가 반영된다.


이런 채무의 건전성은 나이스에서는 40.3%가 반영되는 부채상환이력(장단기연체기록유무) 다음으로 비중이 크고 올크레딧에서는 가장 비중이 크다.


중요한 점은 같은 규모의 부채라도 어느 금융사의 채무인가가 신용 평점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마크 평점 반영 비율



가끔 카드사의 우수고객에게 은행금리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은행금리보다 낮은 카드론 한도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받는 순간 신용 평점이나 등급의 하락 폭은 생각 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앞서 설명한 채무의 건전성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반면에 은행 대출을 받더라도 오히려 신용평점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채무는 발생하였지만 채무의 건전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올크 평점 반영 비율


특히 고금리 대출을 여러군데 보유한 저신용자의 경우 은행 대출을 한 번 잘 받게 되면 이후 오히려 신용등급이 개선되어 추가 저금리 대출 한도가 발생할 여지도 있어 생각보다 수월하게 저금리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다중채무자들은 은행 대출이 안되거나 한도가 소진되어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대부업 등 고금리 채무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분들이라면 최우선적으로 햇살론과 같은 서민대출상품을 이용해서 채무의 건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햇살론 한도가 발생한다면 기존의 부채 중 고금리의 대출을 대환하는 것만으로도 빚의 총 규모는 그대로이지만 당장 신용 등급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햇살론의 금리는 최대 9.42%로 사금융 최대금리 24%보다 무려 15%나 낮다.

햇살론의 한도만큼 그대로 기존의 고금리 대환을 하게 되면 금전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채무건전성 향상으로 인한 신용 평점이나 등급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나머지 부채에 대해서도 저금리 대출 전환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햇살론 자격 기준은 다음과 같이 현소득이 4천5백만원 이하이고 신용등급이 6~10등급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고금리 채무가 있거나 여러 다중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분들은 우선 햇살론 가능 여부를 알아본 후 채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햇살론 취급 기관은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그리고 저축은행 등이 있는데 앞서 설명하였듯이 같은 부채라도 저축은행보다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받는 것이 좋다.


복잡하게 꼬여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가듯이 복잡하고 어려운 채무문제를 서민금융지원상품인 햇살론으로 풀어가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보다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신용 관리를 위해서 신용평가기관의 자세한 평점 산정 방식을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마크와 올크의 신용평점 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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