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계약 대출은 신용불량자도 받는다

보험 계약 대출

보험계약대출은 담보대출의 일종으로 보험을 해약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자신이 납입한 보험금에서 환급 가능한 금액만큼을 담보로 빌리는 것이므로 신용불량자도 보험 계약 대출이 가능하다.

보험 계약 대출 또는 보험 담보 대출의 이자율은 은행권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고 이자를 못 내더라도 연체금은 내야하지만 신용등급이 떨어지지는 않기에 신용불량자 분만 아니라 저신용자에게도 요긴한 대출이다.

본인이 보기에 보험 계약 대출이 유용한 것은 무엇보다 보험 해지를 하지 않고도 자금을 융통할 수 있으면서도 보험 혜택은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불행이 그렇듯 금전적인 낭패도 연이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카드가 막히고 대출금이 연체되고 하나가 막히면 차례로 모두 연체가 되어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 때 더 이상 빌릴 수도 없는 상황에서 덜컥 누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겠는가.

그러므로 경제적으로 조금 힘들어졌다고 유지해오던 보험을 함부로 해지하거나 실효시키지 말고 보험 계약 대출을 이용하여 보험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자금 융통에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