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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생활백서

p2p 대출 등록 여부

by 바른생활 신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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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p2p대출을 이용하거나 투자 상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른바 핀테크라는 것인데 본 블로그에서는 투자 상품보다는 신용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대출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 볼까 한다.


p2p대출의 장점은 무엇보다 대출 정보로 등록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중저신용자나 대출한도를 모두 소진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중저신용자는 p2p대출이 등록이 안되는 점을 이용하여 등재된 대출 중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면 신용 상승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런데 p2p 대출을 받아서 보이지 않는 대부업의 대출을 갚으면 어떻게 될까?

또는 등재된 대출과 등재되지 않은 대부업 대출을 모두 보유한 경우에는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상환해야 할까?


각자의 판단은 다를 수 있지만 본인이라면 비싼 사금융을 갚는 것이 옳다고 본다.

만약 등록된 대출이 저축은행 최고 금리라 사금융과 같은 금리라면 두말 할 것 없이 등재된 대출을 지우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대부분 보이지 않는 사금융이 비싼 이자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인 것 같지만 최근에 플xxx대부라는 곳을 이용하였는데 그것이 등재는 되지 않기에 올크나 마크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sp등급 조회시 드러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다른 모든 p2p업체들은 어떠한지 다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p2p라는 것이 결국 그 이름에도 무슨무슨 대부업으로 명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모두 대부등급에 영향을 미치거나 대부정보 조회시 드러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p2p가 사금융 보다 나은 이유는 둘다 모두 일반 대출로 등재되지않고 (p2p가 대부업과 동일하게 대부대출로 등록된다 하더라도)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최근 p2p 300을 받아 고금리 저축은행 대출 200을 상환하고도 신용 등급 상승을 경험한 바 있다.

따라서 중금리, 사잇돌 대출 등의 효과를 별로 경험하지 못 한 사람들이라면 p2p 대출에 도전하여 신용 상승을 노려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통 p2p 대출은 간단히 핸드폰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데 신청 과정 중 올크 또는 마크의 신용 정보 송부를 요청하므로 각 p2p 업체가 어떤 신용 평가사의 정보를 활용하는 지 확인할 수 있다.


p2p 대출 방법 및 실제 사례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자.


p2p대출 신청 자격 비교


보다 많은 p2p 대출 업체의 현황은 한국p2p금융협회 http://p2plending.or.kr/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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