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2 연체 등록 정보 활용 기간 연체는 기간에 따라 장기와 단기로 나뉜다. 그리고 각각 다음의 기준에 따라 연체 정보가 반영된다. 연체일수 90일 미만 단기연체 : 해제일로부터 3년까지 반영 연체일수 90일 이상 장기연체 : 해제일로부터 5년까지 반영 많은 경험들을 미루어 추측컨데 보통 단기연체기록을 보유하더라도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다. 보통 현재 연체가 없고 최근 3년 사이에 단기연체 경험이 있는 경우라도 대부분 현재의 문제가 없으면 6등급 이내에 진입한다. 장기연체기록이 있는 경우는 최대 6등급인 반면(5긍듭도 보긴했다.) 단기연체는 6등급 또는 그 이상도 가능하므로 만약 현재 연체 중이거나 또는 연체의 위험에 있더라도 장기연체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카드 이용 대금 연체의 경우 적극적으로 카드사와 협의하여 당장의 연체는 .. 대출 받는데 발품팔아라? 여러 까페나 블로그에보면 대출을 받을 때 발품을 팔아라, 여러 금융기관과 지점을 알아보라 등등의 조언이 흔한데 과연 발품을 팔면 달라질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대부분은 틀린 말이다. 대부분이라는 단서를 붙인 이유는 일부 대출 상품의 경우 해당 금융 기관의 자금을 빌려 주는 게 아닐때 예를 들면 흔해빠진 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 등 정부지원상품이나 바꿔드림론 같이 보증을 전제로 대출을 해 주는 상품인 경우는 지점마다 승인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장사 잘 되는 지점은 별러 돈 안 남는 상품에 소흘할 수 있고 안되는 곳은 그만큼 어디라도 가능만 하다면 자기들이 찾아가서 대출을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대부분의 경우 본인의 신용상태나 부채현황을 감안하면 대출 가능 여부를 대략 알 수 있다. 시뮬레이션을 해도.. 정부가 할 일은 빚을 탕감하는 게 아니라 잘 갚게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미친 나라 같다. 빚진 사람은 발 뻗고 자다가도 시간 지나면 탕감해주고 빌려 준 사람은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나 노심초사 잠 못 이루고. 빚을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어 15년 이상 장기연체에 빠진 일부 채무자의 부채가 최대 90% 탕감된다. 채무조정 신청 후 빚을 성실히 갚아 나가는 사람이 중간에 상환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지원이 더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발전심의회 확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민·취약계층 채무부담 경감을 위한 채무조정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긍융위원회가 서민 취약계층 채무부담 경감을 위한 채무조정 개선 방안을 요 따위로 확정했다고 한다. 참으로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가뜩이나 새희망이니 햇살론이니 바꿔니 등..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이름만 바뀌면 뭐하나? 연예인들 앞장세워 티비 광고 접수해 드시고 금융권의 지원 중단으로 주인 없던 프로스포츠 구단까지 인수해서 운영하더니 이젠 탈세까지.... 우리 나라에 기생하는 대부업체들의 이야기이다. 대부업체의 탈세 뉴스는 기사를 참고하고... 사실 대부 업체가 이렇게까지 급성장한 이유는 관리 소흘의 탓이 크다. 지긋지긋한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 지원 금융 3대장은 여전히 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게만 지원한단ㄴ 기준에서 꿈쩍도 않하고 이미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받아갔다. 그럼에도 마치 이런 서민 지원 상품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런 금융 지원 정책 상품을 대출중개업자들이 악용하는 줄은 모른단 말인가? 대출이 많고 신용이 안 좋은 사람들은 이미 위의 세 가지 상품들.. 신용 평점 등급 관련한 몇 가지 Q&A 신용과 관련한 잦은 질문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여 본다. Q. 마크와 올크이 차이는 무엇인가? A. 두 회사의 연봉이나 채용기준의 차이는 아닐테고 당연히 신용 평점과 등급 산정의 차이를 말하는 것일텐데 상세한 평점 반영 요소와 비율은 각 사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생략하고 오래 사용해본 소비자로서 마크와 올크의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마크는 과거의 기록과 패턴을 많이 보는 편이고 올크는 현재의 상태를 더 비중 있게 보는 것 같다. 양사의 등급 차이가 큰 사람들 중에는 마크가 낮고 올크가 높은 사람이 더 많은데 이는 대부분 과거 연체 기록이 있거나 과거엔 신용 점수가 낮다가 최근 들어 활발한 카드 사용이나 건전한 금융 행위로 비교적 근래에 쌓은 이력으로 올크의 점수가 높아지는 사례가 많아 보인다. 마크는.. 사채는 급증, 서민 지원 금융은 뒷걸음 서민 대출 상품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지 못 하는 반면 사채는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서민 지원 상품은 햇살론, 새희망, 바궈 드림론 등인데 여러 주체에 흩어져 지원체계가 다르고 상호 연계가 잘 안되어 있어서 서민 지원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소득 저신용자들은 더욱 더 사채로 몰려 비싼 이자를 물고 있다는 것인데...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힘든 저신용자들은 사채나 카드깡으로 비싼 금융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다. 중금리 상품도 출시되었지만 역시 문턱이 높긴 마찬가지라 실효성이 별로 없고, 저신용자들은 이래 저래 고통이다. 그렇다고 고소득(?)자들은 나아졌냐면 그건 또 아닌 듯 하다. 같은 날 다른 기사를 보면 고소득 신용 우량자들은(1~3등급) 그들대로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다중채무... 기한이익의 상실이란? 대출이나 카드론 또는 카드 사용을 하다가 그 결제일에 약정된 금액을 결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연체금을 가산하여 지불해야 한다. 단순히 수 일내에 연체를 정리하면 해당 일수만큼의 연체료만 내면 되지만 연체일 수가 길어지게 되면 연체 정보가 등록되어 타 금융사에 공유됨은 물론이고 기한이익 상실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면 기한이익 상실이란 건 뭘까? 쉽게 얘기해서 천만원을 빌려서 한달에 백만원씩 갚기로 했다면 약정일에 갚을 금액은 백만원과 이자이다. 그런데 연체가 길어져서 기한이익이 상실되면 월약정금액 백만원과 이자에다 연체료가 당연히 붙을테고 여기에 남은 잔금 천만원 전체에 연체료가 가산되는 것이다. 그러면 백만원 연체가 아닌 천만원 연체가 되어 신용에 더 큰 악영향을 줌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엄.. 저축은행에서 빌렸는데 사채업체 고객이 된다? 가끔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리다 보면 어느 날인가 문자 한 통 딸랑 오면서 xx저축이나 oo대부로 채무가 이관되었다는 문자를 받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몇 해전 나 또한 겪었던 일이다. 모 상호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연체도 없이 잘 갚고 있는데 미x저축 이라는 곳으로 나의 채무를 넘긴 것이다. 이자가 오르거나 일시 상환 독촉을 받는 등의 불이익은 없었으나 미x라는 업체는 금융권에서 사채로 통하여 이후에 다른 곳에 대출을 받으려니 이것 때문에 엄청 태클이 걸렸다. 결국 조기 상환을 하고 완전히 지워내 버렸지만.... 아무튼 그간의 이런 저축은행의 영업 행태가 제동이 걸린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1974.. 연예인 사채 광고 역사 사채 회사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그러나 사채란게 원래부터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고 워낙 대중의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그 회사의 모델로 나오는 것 역시 그만한 반감을 사기 마련이다. 그 만큼 그 출연료 또한 적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추측이고 이를 뒷받침하듯 사채광고에 출연한 특급 연예인들도 아주 많다. 걔중에는 자신의 사채 광고 출연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과한 연예인들도 많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사채회사의 이미지 세탁(?) 또는 적어도 광고 출연으로 그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준 것 역시 사실이다. 그 동안 사채 광고에 출연한 연예인은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연예인의 사채 광고는 2000년대부터 붐을 이룬다. 우리가 잘 아는 소위 특급 연예인들 중에서 한채영, 최민식, 최수종, 최민식 부부.. 저축은행 기업대출 급증 가계대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저축은행 대출도 급증하고 있다. 그 중 대기업이 저축은행에서 빌린 돈도 작년 말보다 35% 증가한 올 해 상반기 기준 4천 128억원에 이른다. 기업이나 가계나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이유는 모두 같다. 은행에서 빌릴 수 없기에 비싼 금리를 주더라도 저축은행에서 빌려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저축은행 가계대출 증가 저축은행 대출 급증 관련 기사 보기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구조조정 여파로 은행들의 대출 심사가 엄격해지자 대기업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 손을 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의 기업대출금 잔액은 22조8천176억원이었다. 이 중 중소기업이 빌린 돈이 21조5천315억원, .. 저축은행 가계부채 7개월간 3조 증가 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린 가계 채무가 급증하고 있다. 알다시피 저축은행 금리는 은행보다 훨씬 비싸고 연체율 또한 매우 높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이유는 은행의 문턱이 높기 때문이다. 같은 금리와 한도로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데도 굳이 이자가 비싼 저축은행에서 빌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계 부채의 질적인 하락과 양적인 증가는 금리 상승이나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엄청난 폐해가 동반 될 수 있다. 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가계 빚이 최근 7개월간 3조가 증가했다고 한다.다음은 가계부채의 증가에 관한 최근 뉴스이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최근 저소득층 가구가 돈을 많이 빌리고 있음을 엿보게 하는 통계가 잇따라 나와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를 .. 카톡에 떠도는 야구해설가 하일성씨와 사채 이야기 최근 야구해설가 하일성씨가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뉴스에 의하면 사채 빚에 시달리는 등 생활고를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사채는 칼만 안든 도둑이요, 직접 죽이진 않지만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존재인 것 같다. 앞서 사채와 관련한 연예인 글도 썼지만 티비에 자주 나오고 돈도 엄청 잘 벌고 부유할 것 같은 사람들도 사채에 한 번 발을 들여 놓으면 허망하게 몰락해버리는데 우리같은 평범 또는 그 이하의 사람들은 그 폐해가 오죽하겠는가? 사채로 몰락한 연예인들 보러가기 다음은 카톡으로 떠도는 하일성씨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 오랫동한 명성과 부를 쌓아왔을 것으로 보이는 하일성이 두 차례..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 반응형